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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31 09:59
[인사소식지] 장영철 사장의 도전! 선진화된 공기업 모범사례로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601  

캠코를 선진화된 공기업 모범사례로...

금융공기업 최초로 전직원 연봉제 도입

학력과 연령 등의 제한을 철폐한 열린채용 시행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국가 경제발전의 안전판 역할을 담당하는 '선진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11월초 취임한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임 사장은 “공공성에 입각해 효율성의 잣대로 캠코를 운영할 것”이라며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해야하는 독특한 캠코의 특성상 이를 감안해 선진화된 공기업의 모범사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명박 정부 초기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을 맡아 공기업 구조조정을 진두지휘한 장영철 사장은 ‘공기업 선진화’의 전도사답게 캠코의 선진공기업 성장을 강조했다. 그를 만나 개인적인 비전과 캠코의 전반적인 HR 제도에 대해 알아봤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지난 11월,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앞으로 어떠한 일을 추진하고 싶은지, 개인적인 포부를 말해 달라

   캠코는 그동안 금융회사 부실채권 인수·정리 및 기업구조조정 업무 등을 통해 위기극복과 경기회복을 위한 경제안전판으로서의 역할을 상시적으로 수행해 왔다. 또한 국가의 재정건전성 강화에 일조하기 위해 체납조세 정리 및 국유재산 관리업무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금융채무 불이행자 및 저신용자 등 위기 이후 어려움이 가중된 서민층의 신용회복 지원업무를 통해 경제회복의 온기를 서민층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중에 있다. 캠코는 이러한 현장 경험을 통해 내부적으로 다양한 노하우나 인프라를 축척하고 있다. 또한 전반적으로 수익성, 성장성의 개선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환경 및 패러다임에 맞는 캠코의 지속성장에 필요한 역할을 강화하는 노력은 상대적으로 미흡하다고 생각한다.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의 질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공공부문의 금융인프라로서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발굴할 필요성이 있다.

   따라서 나는 가계 대출, PF 대출 등 금융회사 부실확대 우려 해소 등 불안요인에 관심을 집중하면서도 캠코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캠코의 미래사업을 육성할 뿐만 아니라, ‘한국자산관리공사’라는 사명에 걸맞는 역할을 찾는데 노력한다는 의미이다. 즉, 우리나라의 다양한 자산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종합자산관리회사’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경제위기에 따라 나타나는 부실자산의 인수, 처리 등에 중점을 두어왔지만, 앞으로는 이를 넘어 국가 인프라로서 정부나 지자체의 자산을 적극적으로 관리·활용해 국가재정에 도움이 되도록 역할을 확대할 것이다.

   아울러 방치되었던 국공유지는 물론, 국가 소유의 저작권, 특허권, 미술품 등도 적극 발굴·관리함으로써, 국가 재정 건전성을 제고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캠코는 성과문화를 조성해 각 구성원들이 변화를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췄으며, 미래발전을 위한 노력이 실질적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미래경영전략실을 신설해 캠코의 미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공공 금융부문의 미래 발전 전략까지도 구상하도록 했다. 또한 사장의 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자문위원회도 설치하는 등 공기업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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